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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서사 액션 대작의 역사를 바꾼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가 깨진다!
- 전세계 흥행 1억 5백만 달러 돌파
- 전세계인의 영화 축제 2010년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 평민 출신의 활잡이에서 왕조차 두려워한 영웅이 되기까지 운명보다 강하고, 역사보다 거대한 승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
- 로마의 검투사에서 왕의 반역자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
- 아카데미가 인정한 케이트 블란쳇, 맥스 본 시도우, 마크 스트롱
-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강렬해지는 카타르시스의 전율
- 9대의 카메라와 스테디캠, 헬리콥터로 촬영된 초유의 스펙터클 액션
-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완벽한 13세기 유럽
- 50개의 중세 건물, 의상만 2만 5천벌의 초대형 프로덕션 과정
왕의 충성스러운 군인에서 왕의 반역자로, 그리고 세상의 영웅이 된 남자 로빈후드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 실력을 가진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후드는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2000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아카데미 5개 부문을 휩쓸며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글래디에이터>의 영웅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났다. <로빈후드>는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평범한 활잡이에서 부패한 왕권에 맞선 반역자이자 세상의 영웅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평범한 활잡이에서 십자군 전쟁과 프랑스의 위협, 그리고 무능한 왕의 통치 하에 신음하는 영국을 구할 영웅이 되는 로빈을 더욱 새롭고 강렬하게 그려낸 <로빈후드>는 전세계인의 영화 축제 2010년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로마의 검투사에서 왕의 반역자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는 스크린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전세계를 다시 한번 매료시키며 아카데미가 인정한 케이트 블란쳇, 맥스 본 시도우, 마크 스트롱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영화는 더욱 빛을 발한다. <글래디에이터> 콜로세움을 능가할 거대한 해상 전투, 거친 파도를 뚫는 대형 함선과 해안가를 뒤덮은 웅장한 기마대의 행렬, 9대의 카메라와 스테디캠, 헬리콥터로 촬영된 초유의 스펙터클 액션은 근래 보지 못한 최고의 거대한 감동과 스릴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블랙 호크 다운>등 리들리 스콧 감독과 오랫동안 작업해온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서 맥스는 50개의 중세 건물, 의상만 2만 5천벌을 제작하며 완벽한 13세기 중세 유럽을 연출해낸다.
